말레이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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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엔 물도 못 마시는 ‘성스러운 달’... 골프장은 비무슬림 유치하려 반값 할인BiHouse/말레이시아 살아보기 2018. 5. 31. 14:31
# 이슬람력 9월... 내달 15일까지 일부선 ‘순교’ 테러 일어나기도# 출ㆍ퇴근 빨라지면서 교통정체 식당은 문 닫거나 가림막 치기도# 라마단 끝나면 이슬람 최대 명절 각 유통업체들은 할인 전쟁 나서지난 25일 베트남 호찌민 시내 한 모스크에서 기도를 마친 무슬림들이 만찬(이프타르)을 시작하고 있다. 인구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비엣족(낀족) 외에 53개의 소수민족으로 구성된 베트남에는 9만명의 무슬림이 있다. 호찌민=정민승 특파원세계 최대 이슬람국인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등 절반 가까운 동남아 인구는 현재 금식 중이다.해가 떠 있는 시간에 식사는 물론이고 물 한잔, 담배 한 모금 들이킬 수 없는 라마단 기간이다. 하루 다섯 차례씩 이뤄지는 기도는 변함 없지만, 본능과 욕망을 억누르는 의례를 통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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